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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메타세콰이어 길

didduddo 2011. 3. 27. 10:01

 

 

3월 27일 일요일

 

 문성아저씨랑 진안 모래재를 다녀오셨다. 지난 겨울 어무이가 라이딩 다녀 온 코스를 일부러 들렀다

오셨단다. 아저씨는 "장섭엄마 대단하다"고 하신다. 이곳은 곰티재 넘어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잎이 무성하면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라이딩 중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는데 아부지가 찍어 오셨다.

자전거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길이기도 하다. 장섭 아부지 수고하셨어ㅠ. 사람도 그렇지만 자연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벅찬 감동을 준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오늘도 수고 하셔라.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