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엄마, 집에 뭔일 없어?"

didduddo 2011. 3. 18. 15:48

 

 

3월18일 금요일

"엄마, 집에 뭔일 없어?"

꿈자리가 사나워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무슨 꿈을 꾸었는디?"

엄마가 잔차 타고 가다 넘어지는 꿈을 꾸었는데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일요 정기라이딩 예정이 부안으로 차로 이동후 격포까지 해안도로를 타기로 하여

아침에 아빠게 말씀을 드렸는데 위험하다고 허락이 나지 않은 상태였다.

아들 꿈자리가 사나웠다니 일요일 라이딩계획을 취소하기로 하였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20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21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ㅋㅋ 일요일 비가 올 꿈이었나보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