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모래재, 라이딩하다.

didduddo 2011. 2. 7. 19:08

 

 

 

 

봄이 오는가 보다. 온 몸으로 봄을 느끼며 라이딩을 즐겼다.

    겨울이 그렇게 돌아서 간다.미련이 남아 몇차례 심술을 부리겠지만 이제는 이빠진 호랑이다.

두번째 넘는 모랫재는 처음보다 수월하게 올랐다.

'처음처럼'은 라이딩할 때에는 어울리지 않은 단어인 것 같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언제나  처음처럼이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