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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약이다.

didduddo 2010. 12. 29. 20:00

 

 12월 29일 수요일(-191)

 

  철원평야를 찾은 독수리

 

시름시름 앓던 컴이 어제 드디어 숨이 넘어갔다.

아침에 수리점에 맡겼는데 무슨 치료를 받았는지 멀쩡해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기운이 펄펄 난다. 돈이 보약이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