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이한테서 크리스마스카드가 왔다.
키가 훌쩍 컸다.
여전히 운동을 열심히 하나보다.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 안부 물은지가 십여년이 넘었으니
인연도 아주 큰 인연이다.
엊그제 우체국에서 연하장 사다 놓았는데
엄마도 선물과 함께 보내주어야겠다.
마르고 까만 피부는 그대로이다.
머리좀 봐라, 제대로 멋을 부렸구나.ㅋㅋ
경록이한테서 크리스마스카드가 왔다.
키가 훌쩍 컸다.
여전히 운동을 열심히 하나보다.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 안부 물은지가 십여년이 넘었으니
인연도 아주 큰 인연이다.
엊그제 우체국에서 연하장 사다 놓았는데
엄마도 선물과 함께 보내주어야겠다.
마르고 까만 피부는 그대로이다.
머리좀 봐라, 제대로 멋을 부렸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