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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시사 IN)에 엄마 이름이...

didduddo 2010. 12. 15. 17:29

 

 

 

 

지난 12월 8일 시사IN 기자와 전화로 인터뷰한 내용이 주간지에 실렸다.

"말씀 잘 해주신 덕분에 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드님께서 건강히 군복무 마치고 어머님과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짧은 메모와 함께 주간지를 보내왔다.

어머니들은 입대식에서 훈련소로  들어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린다고 한다.

다른분들의 인터뷰 내용이 모두 엄마 마음과 같았다.

 

*좋은 전쟁도 나쁜 평화도 없다는 것이 군인 어머니들의 체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