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상두산

didduddo 2021. 6. 6. 19:33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더니 비가 와. 폭파를 해야 하나, 싸 놓은 김밥 들고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난다. 날은 덥고 바람도 그늘도 없는 상두산 임도 짧게 찍고 하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