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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재 ~ 모래재

didduddo 2021. 4. 28. 17:57

이 길이 좋다. 처음 감동 받았을 때 황홀했던 그 느낌, 처음처럼 늘 좋다.

뿌연 미세먼지를 들이마시며 신나게 다녀왔다.

연초록의 싱그러움이 주는 상큼 발랄함처럼 달릴 때는 어린아이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