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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수지 둘레 길
didduddo
2021. 4. 4. 10:16
누가 그림을 그렸노?
누가 저리 화려하게 꽃그림을 그려놓았뇨?
맘 설레게하였으니 책임지라오.
열흘 붉은 꽃 없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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