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화요일(-220)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상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열리는 등 남북 군사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평양의 한 거리에 군인들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보수단체들이 30일 오후 광화문 네거리에서 개최한 '김정일 독재정권 타도
국민대회'에서 군복을 입은 한 집회 참가자가 인공기를 발로 짓밟으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30일 오후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린 '김정일 타도 국민
대회'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30일 오후 연평도가 짙은 안개에 싸이자 해병들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차량을 이용한 경계순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