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A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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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사 -
didduddo
2020. 11. 4. 14:43
뭉그적거리는 몸을 이끌고 나서니 보이는 것들이 아름답다.
열흘만에 오르는 안장, 건강하게 살아 있음을 감사드리고 부지런히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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