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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

didduddo 2020. 10. 15. 17:12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