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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didduddo 2020. 6. 10. 21:35

 

 

비를 맞으며 마당의 묵은 때 벗기는 거 좋아.

낭만에 대한 추억들이 좋아.

깊숙이 자리 잡은 비에 대한 추억들!!!

 

야 !!! 근데

세숫대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