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목단이 있는 풍경

didduddo 2020. 6. 5. 08:26

 

순화리 155번지, 지금은 터도 없이 사라져 버린 유년기를 보냈던 고향 집 화단의 꽃 중 하나이다.

꽃을 좋아하셨던 아부지만큼 나 또한 꽃에 대한 애착이 있다.

시암가에 있던 접시꽃은 어무이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