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교에서 경치가 좋은 곳으로 데이트 코스, 라이딩코스로 많이 애용되는 위봉사입니다.
두번째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첫번째는 거의 끌바(끌고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잘 탈 수 있을까 걱정으로 라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속도를 낼 수는 없었지만 업힐코스를 끊지 않고
올랐습니다. 도전하고 완주하며 얻는 기쁨은 정말 큽니다. 다운힐 할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요.
할 수 있을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볼 일입니다. 단결! 할 수 있습니다.
집에 막 도착하니 아들 전화온다.
오늘사 진지훈련 마쳤다고.불을 지펴서 그다지 추운 줄 몰랐고 훈련도 할만 했다고한다.
12월은 후임들에게 휴가 양보하고 1월 첫날에 나올 것 같다고 .
아들 수고하였다. 푹 쉬어라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