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화요일(-234)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는 올해 동절기부터 일부 부대를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된 신형 기능성 방한복(사진 가운데) 등 최근 품질이 개선된 피복·장구류가 전시됐다.
이 방한복 내부 주머니에는 6시간 동안 55도의 열을 내는 발열체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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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전 서울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신형 기능성 방한복이 공개됐다.
- 이 방한복은 내부에 발열재가 있어 최고 55℃까지 온도가 올라간다.
- 국방부는 최전방 GOP지역, 해안 경계초소 부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