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해의 끝이다/끝은 새로운 출발인가?/새로운 출발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의식이다/권리처럼 의무처럼/
산성을 끌고 메고 탐서 순회를 했다/숙제는 끝이 없다/ 너와 나의 감정처럼...
12월, 한 해의 끝이다/끝은 새로운 출발인가?/새로운 출발은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의식이다/권리처럼 의무처럼/
산성을 끌고 메고 탐서 순회를 했다/숙제는 끝이 없다/ 너와 나의 감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