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황매산 억새 -

didduddo 2019. 10. 5. 19:23

 



돌아보면 지나 온 길 아득하고 앞을 보면 가야 할 길 아득하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아득함... 살아내야 함의 아득함. 포기하면 끝인 페달질은 생과 닮았다.


 메임없는 야생마처럼 자유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