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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 봉사활동

didduddo 2010. 10. 23. 15:20

10월 23일 토요일(-258)

 

 

 

 

 

덕진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덕일초등학교에서 수지침 자원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이나 젊은이들, 한결같이 무릎과 어깨 그리고 허리통증을 많이 호소하신다.

배운 상식대로 압통점을 찾아 봉과 뜸을 떠드리는 간단한 시술이었지만

만족해들 하셨다. 총무라는 직책에 걸맞게 눈치껏 도와드리고 거들어 들였더니

"야무진 총무님"이란 별칭을 얻게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시작한 하루가 보림된 날이었다.

 

아들은 감감무소식이다. 어디있는겨? 오늘도 열심히 노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