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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독백'

didduddo 2010. 10. 20. 08:49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몇번~그렇다 하여도 이렇게 쉽게 니가 나를떠날줄 몰랐어~
나에게 그리움을 심어준 사람 날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너 그래서 날 떠났다 하여도

내가 너를 미워할 순 없지 '독백' 김 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