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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휴가.

didduddo 2010. 10. 17. 09:29

 

10월 17일 일요일(-264)

남녀간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생각보다 짧다고 합니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남녀가 결혼하면

애정을 느끼는 기간이 18-30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상대방을 보아도
더 이상 가슴이 뛰거나 손에 땀이 나는 일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얼굴만 보는 것으로 행복감을 느끼지만,
이 유효기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오히려 상대방의 얼굴만 보면
왠지 질림의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녀가 만난지 2년을 전후해 사랑의 호르몬이

더 이상 생성이 되지 않고 오히려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랑의 감정도 자연스럽게 변한다는게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반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끝이 없나봅니다.

20여년의 세월이 흘러도 그사랑은 변합없이 여전합니다.

 

지난 7월에 다녀갔으니 석달만인가 봅니다.

한시도 마음에서 떠나본 적 없는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그 녀석이  9박 10일 위로휴가를 받았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보따리를 쌌겠죠?

엄마도 마음은 이미 화천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얼렁오셔. 단결!

 

박승운 (525)
귀한 위로휴가입니다.
제가 7사단에 배치 받으면서 알게된 오장섭이라는 이름, 그 의미가 제게 어땠는지 모르실 거에요.
우리애가 입대하기 전부터 있었는데 입대하고 나서도 계속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끔 저를 무기력하게하기도 했어요.
대체 얼마나 지나야 1년이 흐르는 걸까, 마치 1년의길이를 모르는 것처럼 아득하기만했죠.
그런 장섭군이 1년을 채우고 엄마 품에 위로를 받으러, 위로를 드리러 갑니다.
가장 힘든곳에서 성실하게 근무해준 장섭군에게 다시한번 감사와 위로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장섭맘 (6031
그랬었군요. 그 의미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어머님께서 마음이 다 후련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드님의 귀한 휴가날도 곧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거환(직화)모
장섭이의 찬란한 휴가 !! 축하드리구요~~장섭이와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 되세요^^
다시한번 축하 축하 드려요!!~~~~~~^^
오장섭맘 (6031)
고맙습니다. 귀하고 찬란한 휴가네요.
상병쯤 되니 편안한 모양입니다.
힘든시기 다 지나고 이제 전역일만 남았다네요.
거환 어머님 고맙습니다.
 
  탁건호맘
장섭군 근무하는 동안 어머님도 맘 고생 많이 하셨죠...
이제 맡은바 임무 성실하게 마치고 잠시나마 가족품으로 돌아 온 장섭군 편안하게 휴식 취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호르몬도 필요없고 유효기간도 없는 무한대의 사랑 듬뿍듬뿍 쏟아 주세요...
저도 2주 후엔 울 아들과 한 지붕아래서 잘 수 있답니다... 글쎄 들어올지 모르겠지만요.....ㅎㅎ
모쪼록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오장섭맘 (6031)
마음고생이야 모든 어머님들하고 똑같죠.
모두가 귀하고 아까운 자식이니까요.
건호군이 집에 오려면 장섭이가 얼른 귀대해야겠네요.
어쩌죠? 제가 시간을 좀 잡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ㅎㅎ
고맙습니다. 건호어머님. 2주후 큰 기쁨 누리시길...
  
김태희맘(3272)
9.10일~푹~~마음놓고 쉴수있는 휴가이겠죠^^
아들들에게는 짧게..빨리가는 시간일테지만..... 추카.추카드려요~
행복~많이하시고요 추억도 많이많이 만드세요 ^^ "단결"
  오장섭맘 (6031)
태희 어머님 고맙습니다.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고단했던 몸과 마음의 휴식 취하게 하고
다시 씩씩하게 나라지키라 보낼 생각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군살 하나 없이 키도 더 커서 왔네요.
  
양용원(예비역)모
9박10일 귀한 휴가 축하 드립니다
힘든곳에서 동안 고생하고 잠시 집으로 다니러온 장섭군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장섭맘 (6031)
놀래켜 주려고 전화도 없이 왔네요.
"엄마~~~"
원래 있었던 듯 지 자리에 있으니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김영진(6031)
와우 이 가을날 기쁨이 오는군요 그것도 9박이 넘는 시간 에구 부러워라
전주에는 맛난음식이 넘치는곳이니 많이 먹이시고 좋은 시간과 행복하셔요
그래도 가끔은 사랑방에 오셔서 소식주심 잊지마세요
  오장섭맘 (6031)
네 좋은 계절에 갔다가 또 좋은 계절에 다녀가네요.
영진군 보내놓고 다시 또 부러우시죠?
장만한 음식은 다 먹이셨나요
시간이 너무 짧았죠? 다음 정기휴가는 더 여유로울 것입니다.
고맙습니다.날마다 행복하세요.
 
배성희 父
장섭어머님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오장섭맘 (6031)
고맙습니다. 성희 아버님
아직 휴가 다녀가지 않은 후임 어버이님들도 계시는데 호들갑스럽지는 않은지 좀 그렇습니다.
즐거운 시간, 재충전의 시간 보내다 돌려보내겠습니다.
 
  
민규맘
휴가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나날 보내세요
  오장섭맘 (6031)
네, 감사합니다 민규어머님.
충분히 즐겁고 행복하리라 싶습니다.
엄마표 피자 한판 먹고는 친구 만나러 나가네요.
 
  이도원아빠(5113)
장섭 어머님 그동안 아들 기다리시느라 목은 괜찮으신건지요.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지요
9.10휴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장섭군의 훌륭한 군복무를 칭찬하고 싶네요. 
 
오장섭맘 (6031)
감사합니다 도원아버님.
화천바라기 사랑방 어버이님들의 목이 괜찮을리가 있나요.
다들 화천쪽으로 돌아갔죠.ㅎㅎ
처음엔 많이 징징거렸습니다만 지금은 짬밥좀 먹었다고 거들먹거리네요.
힘든 시기 다 보낸것 같습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 기원합니다.
  
지근토마미(3132)
휴가라는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역을 앞둔 휴가인가 봅니다.
장섭군 휴가 알차게 보내고 어머님도 아드님과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장섭맘 (6031)
그렇죠? 휴가, 눈이 빠지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휴가.
함게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휴가소식도 곧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수현(16포대)엄마
장섭이는 gop에서 1년을 거의 채우고 내려 왔네요.
지난 겨울 힘들게 생활했는데 이번 겨울은 걱정이 덜하시겠군요.
아무쪼록 어려운 임무 마치고 받은 위로 휴가 엄마표 사랑 가득 챙겨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장섭맘 (6031)
네 신병훈련 마치고 바로 올라 갔으니 제대로 꽉 채웠습니다.
지난겨울을 고비로 거듭나게 된 것 같습니다.
아주 고마운 일이지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어머님도 늘 행복하세요.
 
  김민성(GOP25소초)母
축하합니다 위로휴가
금쪽같은 휴가 즐거운 시간 장섭이가 보낼 생각을 하니 제가 다 즐겁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오장섭맘 (6031)new
민성군도 위로휴가날 잡혔나요?
장섭이는 제일 빠른 날에 잡혀 일찍 다녀가게 되었습니다.
사연이 좀 있었지만요...
민성군도 금족 같은 휴가 곧 다녀가겠죠?
많이 많이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은샘(637)모
장섭군이 상병이군요...좋겠다....울아들은 이제 이등병이니 시간이 언제나 갈꼬???
여기도 전주인데, 아들 품에 안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장섭맘 (6031) new
아, 반갑습니다. 어머님
저도 지난해에는 이등병이었습니다. 일병이 징하게 부러운 시기였죠.
멈춘듯한 시간이 흘러 어느덧 상병입니다.
어머님도 그런 날 금방일 것입니다. 저는 덕진동에 삽니다.
조은샘(637)모new
아~ 그러시군요. 저는 공기좋은 모악산 바로 밑에서 산답니다.
 "그래도 국방부시계는 간다"고 위로해 봅니다.
 
  정윤재 예비역(모)
장섭엄마 늘 그립던 아들이 엄마품속으로 찾아들었군요?
에~~구 이젠 여유가 보여 보기 좋구 옛생각에 웃음이 피어 오르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
조금만 이 악물고 참아보라고 ....
누구나 다 그런 세월을 보내고 있는거라고....
기다림 만큼 더 큰 기쁨과 행복 맛 볼수 있을거라고 위로 아닌 위로의 말들로 그저 참아 낼수밖에 없음을
다독여 준것 밖에 없었던 나날들이 이제는 서서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음이네요
장섭군 잘 해 냈다고 고생 많았다고 이젠 고지가 저기 코 앞에 보인다고 말해주세요
이 멋진 계절에 10일간의 긴 휴가동안 따뜻한 행복 맘껏 누리기를 바랍니다
  오장섭맘 (6031) new
격세지감이라 하셨죠?
네 충분히 공감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통장의 잔고가 없어 이유를 물었더니 후임들 챙겨주느라 그랬답니다.
선임들한테 그동안 받아왔으니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받은만큼 돌려줄줄 아는 멋쟁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편안하답니다. 후임들한테 인사받는 것이 지겨웁다며 너스레도 떱니다.
후임들 잘 챙기고 선임 잘 모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하였습니다.
 
 
  이주효맘(8311)
와우! 9박 10일이나 언제쯤 부터 9박이 되는지요. 억쑤로 축하드립미데이 ㅎㅎㅎ
  오장섭맘 (6031) new
ㅎㅎ 정기휴가는 11박이랍니다. 어머님도 조금 더 기다리시면 축하 받을 날 오겠죠?
억수로 부러우시겠지만 금방이랍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희수팜(75통)new
축하합니다.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7사단의 배려와 보답,그리고 장섭군의 성실한 군생활
10일동안 장섭군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장섭맘 (6031) new
고맙습니다.
그동안 수고로움에 대한 보답을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재충전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님도 날마다 행복하세요. 
 
 
  김승혁맘(3312) new
장섭어머니~유효기간 무한대의 사랑이 왔네요~
어머니들의 사랑은 오히려 더 짙어만 갑니다~
내 새끼만 보이는 외사랑 인걸요 ㅎㅎ
9박 10일....부럽습니다만 어머니에게는 그리 긴 시간도 아니지요....
설레이며 준비한 애틋한 휴가로 가족 모두가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임무를 다한 장섭군의 휴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_^ 
 
오장섭맘 (6031) new
네, 승혁어머님. 무한대의 사랑을 생각하면 부모님께도 잘해 드려야하는데
내리사랑이라는 말 절절히 실감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휴가 충분히 재 충전하여 돌려보내겠습니다.
어제 술먹고 와서는 깨워도 안 일어나네요.
충전의 시간이겠죠? 또 술마실...ㅎㅎ
어머님께도 좋은 소식 마니마니 주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조준영8연대(6031부대) new
gop위로 휴가 이제 나오는군요.후임들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나오나 보네요.
상병 달고 나오는 휴가 조금은 여유롭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이 가을날 아들 몸 통통하게 살찌워서 보내세요.
풍성한 가을이잖아요....ㅎㅎ 
 
오장섭맘 (6031) new
네 1년동안 수고하였다고 받은 위로휴가 입니다.
선임이 욕심이 많아서 후임들 제키고 제일 먼저 나왔답니다.
그렇죠. 상병이라 저나 나나 좀 여유롭지요.
주위에서는 "또 왔냐?" 합니다.
아드님 보낸지 얼마 안되었지만 또 보고 싶죠?
저처럼 "또 왔냐?" 할 때 있겠죠? 고맙습니다 준영어머님.
  
유혁재맘 new
좋으시겠어요~~장섭 어머니^^
상병이니 좀 여유로울 때도 된 것 같고 휴가 기간도 넉넉(?)하고.
보낼 때 아쉬움은 짧으나 기나 똑같겠지만요.
아직 4.5초 위로휴가도 안 나온 이병맘이라서....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오장섭맘 (6031) new
혁재 어머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모든 것이 마냥 부럽기만 하시죠?
날은 추워오고 걱정이 앞서기만 할때입니다.
모두가 겪었던 힘든 과정입니다.
4,5휴가를 계기로 많이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얼른 그 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도톨(5763부대김선규맘) new
4.5초 휴가나온다는것도 얼마나 감사한일인데 여유로운 휴가를 받으시군요 ...
맛잇는거 많이 해주시고 ... 좋은시간들 많이 보내세요 부럽습니다 ...
거듭 ..행복한 시간들 많이 보내세요 ^^
오장섭맘 (6031)new
1년동안 애썼다고 보너스로 받은 값진 휴가입니다.
충분한 휴식 취하고 재충전하여 더 열심히 나라 지켜야죠.
감사합니다.선규어머님.
어머님께도 곧 행복하실 시간들이 주어지겠죠?
부러우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그땐 제가 부러워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민구맘 5763부대10중대new
지오피에서 고생한다고 위로휴가 주었군요,,,,축하드립니다,
울 민구는 정규휴가 나와서 달콤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오장섭맘 (6031)new
민구어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동기를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
아드님은 정기휴가를 나와서 달콤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지오피 철수하고 동료들 중 일등으로 받은 휴가입니다.
아주 귀한 시간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태원맘(16포대) new
누구보다도 기뻐하실 장섭맘의 환하고 밝은 얼굴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장섭이도,또 수많은 걱정과 그리움으로 잠못이루고 견뎌내신 부모님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무쪼록 휴가기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장섭맘 (6031)new
태원 어머님 ,정말 고밥습니다.
환하고 밝은 얼굴은 안봐도 비됴죠?
어머님도 좋은 소식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땐 자랑 많이 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김동현.부(수색.2)
행복하시겠습니다..
어제 밤에 아들넘 생각이나서 혹여 전화 줄려나 하고 가다렸지만 역시나였습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다보니 자식에 대한 사랑을 많이 느껴 보내요~
올 겨울 보내면 오겠지만 어머님의 따땃한 사랑 듬뿍 담어 보내면 덜 춥겠지요??
달콤한 시간 하시길 바래 봅니다.. 
 
오장섭맘 (6031)
그렇죠. 행복하다는 표현보다는 편안합니다.
동현군은 전화 왔나요?
몸과 마음 다스리며 잘지낸다죠?
아드님은 더 큰 여유로움으로 군생활 마무리중이겠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박시현부(수색대대) new
장섭군 오는군요?
내장산 단풍이 아직은 좀 이르지만 함께 이쪽으로 한번 오세요^^
오장섭맘 (6031)
네 어제 왔습니다.더 의젓해져서 왔네요.
이등병때 말고는 군생활할만 하답니다.
시현군도 이등병 딱지 뗀지 오래이니 살만하겠죠?
며칠후 정읍에 다녀갈 예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배진모5143/배강휘82
지오피철수후 받은 귀한위로휴가 뜻있는시간되시길바랍니다.
어머님 자식향한 따스한 그사랑 장섭군이 맘껏누리고 귀대하길..
저희큰녀석도 포상휴가받아 지금 집에 왔다가 나간다하네요.
직장이라서 바로 밥도 못해주고 목소리만 들었네요
오장섭맘 (6031)
큰 아드님 휴가 나왔군요, 동생이랑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팔팔한 청춘들이 어디 집에 붙어 있나요.
동에번쩍 서에 번쩍 그렇지요.ㅎㅎ
잠간잠간 얼굴 보여주고 재잘거리고 간데 없네요.
귀하게 얻은 휴가 맘껏 즐기고 충전 충분히 시켜서 돌려보내게요.
직장인의 애환, 마음이 짠하죠?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승혁맘(3312)
강휘어머니~강휘형 진모군의 휴가 축하합니다~
어머니~며칠은 허전한 마음 덜 하시겠어요?
강휘도 gop에서 잘하고 있지요?
진모군 맛있는것 많이 해 주셔요~반갑네요~~~ 
 
 
구영진 부(6031)
장섭어마님,넘 부럽습니다.ㅎㅎ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오장섭맘 (6031)
영진 아버님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좋은 소식 곧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환(75통)부모new
장섭군 그 어렵고 힘든 생활 무사히 마쳤다고 상받았군요.
얼굴만 보고 계서도 행복하시겠어요, 한마디로 살맛 나시죠
귀한 시간 만난것도 마~~니 먹이시고 시간 공꽁 묶어서 행복 충전 많이하세요.
부럽습니데이~~~~~~ 
 
오장섭맘 (6031)new
환이어머님 축하 감사합니다.
어떤 상이든 받으면 기쁘고 감사하죠?
보내는 마음도 다시 가야하는 마음도 그렇지만 지금은 편안합니다.
어머님도 좋은 소식으로 축하 마나마니 받으실 날 금방이겠죠?
돌아보니 금방이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빈 팬클럽 (수색대대)
위로휴가를 9박10일씩이나요???
4박5일은 솔직히 너무 짧은것 같아요.
남쪽에 집이 있는 장병들은 집에 가는데 하루.
복귀 하는데 하루...
장섭이 면회하기도 힘든곳에 근무하게 되었다죠?
좋은시간 함께 하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특히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정기휴가 같은 위로휴가...감축 드립니다.
오장섭맘 (6031)
그 여유가 어디서 나오는지 ㅋㅋ 웃음이 절로 납니다.
지난 휴가 때 그 까칠했던 모습들 어디로 갔는지 그도 웃음이 납니다.
짬의 여유랍니다. 짬의 특권이랍니다.
얼마나 잘 성장해 왔는지 그냥 기특합니다.
안보시는 척 하시면서 다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당근 바로 아래 후임이니 지켜보셔야죠.
선임들의 다독임으로 이만큼 왔으니까요.
영빈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