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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다.

didduddo 2010. 10. 1. 17:31

 

 

 

 

 

 

 

 

 

 

 동욱이 엄마랑 만경강을 따라 삼례를 다녀왔다. 12시 30분에 출발하여 시간적으로 많이 여유로웠다.

가을볕이 따사로워서 라이딩하기에 알맞은 날씨였다. 동욱이 엄마는 한번 간 길을 잘도 안다.

몸무게는 나가지만 작은체구에 구석구석 모르는데가 없다. 열심히 운동하는데 뱃살은 자꾸 불어나는지

이해불가이다. ㅋ  전주로 들어와서 요기조기 싸다니다 30km 간신히 채웠다. 

시월이다. 아들 집에 다녀가는 달이다. 감사한 달이다. 이렇게 빨리와 주셔서 아주 감사한 달이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