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어느 부모님의 소중하고 아까운 자식이었을 것이다.
소중하고 아까운 목숨이 어느 부모님의 가슴에 묻혔다.
목숨은 누구나에게 소중하고 아깝다.
부모에게 자식이란 존재는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을만큼 귀중하다.
그런 자식이 1600도 용광로에 빠져 사그라 졌는데
그 용광로 쇳물로 어찌 자동차를 만들고 철근을 만들고 바늘을 못을 만들 수 있을까.
가슴을 후비는 어느 누리꾼의 추모시...그 어미를 어찌할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