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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넘어졌다.

didduddo 2010. 9. 1. 09:09

9월 1일 수요일(-320)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덕진 연못의 아침이다.자전거가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혔다.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달리다 뒤늦은 판단으로 방향을 바꾸려다 넘어졌다.

다친데 또 다쳤다.  아프다.  이처럼 방향을 정해 놓지 않고 무작정 내달리는 길은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기본을 잘  닦아놓고  목표를 정해 놓고 가는  길은 좀 더

안락한 길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오늘도 수고하셔라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