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고싶은 아침이다.

didduddo 2010. 8. 18. 10:40

 

 

8월 18일 수요일(-334)

 

 

보고싶은 아침이다.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 괴롭나니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하였거늘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 보고싶어 가슴이 먹먹한 아침이다.

 

비가  전국 곳곳에 많은 상처를 주고 물러났다.

자연앞에 허무하게 허물어지는 인간은 초라하기짝이 없다.

잘난체해서도 안되며 잘났다 뽐내서도 아니된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