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화요일(-335)
옥정호에 다녀왔다.점심 모임을 운암 매운탕집에서 하였다.연일 계속된 비로
옥정호는 만수위(滿水位)다. 물빛이 새파랗다면 장관이겠다만 흙탕물로 볼품
은 없었다.그래도 가뭄으로 바닥이 갈라진 것보다는 보기에 마음이 편하였다
간만에 나온 햇볕에 산도 널어 말리고 길도 말리고 매운탕집 질퍽한 마당도
뽀송뽀송 말랐으면 좋겠다. 선선한 바람 맞으며 차 한 잔 마시고 왔다.단~결!
8월 17일 화요일(-335)
옥정호에 다녀왔다.점심 모임을 운암 매운탕집에서 하였다.연일 계속된 비로
옥정호는 만수위(滿水位)다. 물빛이 새파랗다면 장관이겠다만 흙탕물로 볼품
은 없었다.그래도 가뭄으로 바닥이 갈라진 것보다는 보기에 마음이 편하였다
간만에 나온 햇볕에 산도 널어 말리고 길도 말리고 매운탕집 질퍽한 마당도
뽀송뽀송 말랐으면 좋겠다. 선선한 바람 맞으며 차 한 잔 마시고 왔다.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