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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goodbye / Boris Zhivago

didduddo 2017. 5. 9. 14:04

 

 

 

 

 

 

 

철길가로 이팝나무가 쑥버무리 모습을 하고는 늘어 서 있다. 나무는 꽃을 피워야 이름을 찾는다 했던가.

저 끝에 진사님들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