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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정 -
didduddo
2017. 2. 3. 13:55
열차카페가 완성되었다. 거기에 앉아 만경의 노을 본다면 감개가 무량하겠다.
성질 급한 개불알이 계절을 잃고 바보처럼 환히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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