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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각우목재)

didduddo 2016. 10. 30. 16:31

 

 

 

 

초행은 길을 읽을 줄 몰라 어렵다.

오르는 길이야 깐닥깐닥 오르면 된다지만 내려가는 길은  짐작을 할 수 없으니 어렵다.

업힐보다 다운힐이 기인 각우목 ... 그렇잖아도 다운힐에 약한데 자갈과 돌길이다.

가을을 가까이서 느끼고 왔다. 눈 둘 곳이 많은 라이딩 안전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