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화요일
투표를 하고 왔다.
소신이 있어서 누구를 정하여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왔다.
젊은층의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평균 투표율은 올라갈 것이라 한다.
아침에 배가 아팠다.
꼼짝도 못할 만큼 아팠다.
겨우 진정하고 아부지가 사오신 죽을 먹었다.
먹은 것에 대한 위의 부담이 없는 걸보니 장이 문제였던 것 같다.
원준이네 외조부님의 부음 소식이다.
발인이 내일이니 저녁에 장례식장에 다녀와야겠다.
진이네랑 모여서 함께 가기로 하였다.
아부지가 국수 먹으러 가지고 하시는데
복통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어 혼자 다녀오시라 하였다.
전화벨이 울린다. 아들일까 싶어 얼렁 받는다
"사랑합니다.고객님~~~"
옘병^%$@&**()^%$$$$$^%^%%%@%$% 오늘도 수고하라.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