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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픈 -

didduddo 2015. 9. 27. 11:34

 

 

 

 

 

 

 

 

성격상 누구를 부려 먹질 못하니 고스란히 내 몫이다.

내 잣대로 살아가지는게 아닌데 벗어나면 화를 다스리지 못할 때가 있다.

不和의 원인 제공자가 되고 만다.

남의 편이어서 사정권 안에 들오지도 벗어나지도 못하는 이방인.

지 새끼가 보듬어 달라며 내미는 손을 외면하고 만다.

현명하지 못해서 서로가 불편한 자리가 되고 말았다.

닝기미 18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