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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完成 -

didduddo 2015. 7. 12. 09:30

 

 

 

완성을 향한 미완성이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머잖아 제대로 된 하트가 이루어 질 것이다.

요 정도면 썸을 제대로 타는 중이다. 요 정도가 가장 설레이고 요 정도가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닐까?

완성은 미완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