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처음 그 날처럼 -

didduddo 2015. 3. 19. 17:03

 

 

 

각자 다른 점심 약속을 마치고 약속한 시간보다 더 이르게 만났다.

지남철처럼 서로가 서로를 끌어 댕기는 우리는 다정한 언냐와 동생이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