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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 -

didduddo 2015. 3. 12. 17:59

 

 

 

 

떠나는 길 미련이 없다면  인정머리 없어 보이지 않은가. 그래서 뒤돌아 보는가. 그대, 절대자여!!!

돌아오기 위하여 떠나는 도돌임표라 하지 않았는가. 목숨 있는 것들이야 본디 無이지만 그댄 絶者가 아닌가.

잘가이소~~~인연 닿으면 또 만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