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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라딩 -

didduddo 2015. 3. 8. 18:45

 

 

 

인생은 도돌임표이다. 돌아 가기 위햐여 떠나는 도돌임표이다.

집 나온 얼라들처럼 고삐 풀려 놀다가도 제 모습으로, 자리로 돌아와 날을 사는 것...사는 맛이 그런거 아닌가.

잘 차려진 밥상으로 포만스럽게 배를 채운 듯 맛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暗夜導光(암야도광) -  어두운 밤을 빛으로 인도한다는 의미로 칠흑같이 망망한 대해를 적막하고 거친 파도와 고단한 여정
속에 항해하는 선박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길을 인도 하여 안전한 운항을 도모 하는 등대의 기능을 축적함 으로 표현하고 있다.

 

 

 

梧桐島  -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동백섬 혹은 바다의 꽃섬이라는 아름다운 별칭을 가지고 있다.

 

 

突山大橋(돌산대교) -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특성과 용도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돌산대교'‘라고 이름 붙였다.

 

 

여수 石人 - 임진 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드느라 한창일 때 왜구의 공격이 심하자 이를 막기 위해 7개의 돌사람을 만들어

사람처럼 세워 놓았는데 이로써 적의 눈을 속여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다.

 

 

 

鎭南館 -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에 속했던 건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기지로서의 역사성과 1718년(숙종 44년) 전라좌수사 李濟冕이 중건한 당시의 면모를 잘 간직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의 규모이다. 조선시대 사백여 년간 수군의 본거지(전라좌수영)로 혹은 구국의 성지로 이용되었고 전승의 사명을 다한 역사적 현장으로 여수를 상징하는 곳이다.

 

 

거북선대교와 하멜등대

 

 

 

 

여수 세계박람회장내 신종 스포츠 '스카이플라이'가 관광객을 맞는다. 

 

 

 

 

뒤로 오동도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