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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

didduddo 2015. 2. 14. 09:55

 

 

 

 

노모를 위하여 지피는 군불...활활 타오르는 장작보다 그의 가슴이 더 뜨거우리라.

나이들어 병드신 부모는 내려놓기도, 들고 있기도 무거워 버거운 존재가 된다.

맑은 정신으로 팔팔하게 살다 서너날 아프다 가면 그보다 더 큰 好은 없으리니.

그리 살지 못하고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은 아침이다. 잘 지내시죠?

 

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德目의 하나로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자식의 정성된 마음을 孝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