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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잊지 말게 숨 멈출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애지중지(愛之重之) 지니고 있던 모든 것들지금 살아 꿈틀대는 그 몸뚱이마저 고스란히 남겨두고 잠시 머물다 떠나야 하는 나그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