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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의 추억 -

didduddo 2015. 1. 12. 14:03

 

 

 

자매 중 하나가 빠졌다. 그래 합이 여덟이다.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30여분 걸어서 솔섬으로 낙조를 보러나갔다.

진사님들이 진을 치고 있는 옆에서 솔섬을 뒤로하고 우리만의 색깔로 작품을 만들었다.

자유로울 때 자유스러울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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