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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

didduddo 2014. 12. 8. 16:40

 

 

 

주섬주섬 챙겨 나가는 마눌 문을 열어주고 배웅도 해준다.

옷이 얇다느니 더 입으라니...곁에 있어서 든든하다는 마눌이 좋댄다.

머셔~~~그 패기 다 어따 두고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드는겨?

 

달인답게 잘 놀다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