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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쉐콰이어 길 -

didduddo 2014. 11. 23. 16:56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친구가 된다. 모두가 친절하다. 사진기를 건네면 진사님이 되신다.

요렇게 서 보셔요 조렇게 서 보셔요...계속 웃고 계셔요.

마지막으로 하는 말 " 멋지세요~~~" 

 

좋다, 미치게 좋다~~~라는 말이 가슴에서 절로 나온다. 양 영애 멋져부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