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치명자산에서 온지 3년만에 꽃 피우다)
구절초가 바라보는 하늘과 내가 보는 하늘, 같은 하늘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다.
하늘이 거기에 있어 화단위로 올라서니 꽃도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지난 봄 어느날 오송지에서 데려 온 녀석들...저 이쁜 줄은 모르고 가을 하늘 이쁘다고 한없이 올려다보고 있다.
울 집 이쁜이 -
해국 (치명자산에서 온지 3년만에 꽃 피우다)
구절초가 바라보는 하늘과 내가 보는 하늘, 같은 하늘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다.
하늘이 거기에 있어 화단위로 올라서니 꽃도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지난 봄 어느날 오송지에서 데려 온 녀석들...저 이쁜 줄은 모르고 가을 하늘 이쁘다고 한없이 올려다보고 있다.
울 집 이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