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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라기(태안 신두리)

didduddo 2014. 7. 7. 14:13

 


바다가 좋다. 잊혀졌던 이 문득 그립 듯 문득 문득 바다가 그립다.

그리운 것 보고나면 묵은 쳇증 가신 듯 개운해진다. 안개 자욱한 바다...그 바다에 잠시 머물다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