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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산성 (억경대)

didduddo 2014. 6. 1. 16:33

 

 

오르는 길이 다소 힘들다. 무정차는 감히 꿈도 못꾼다.

목표를 세우고 나면 가야한다. 끊어질 듯 다리가 아프고 숨이 턱에 걸려도 가야한다.

목표점을 찍고 난 뒤의 중독된 쾌감. 아편쟁이가 느끼고자 하는 환각증처럼.

홀로라이딩!!!! 다음에는 어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