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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didduddo 2014. 5. 5. 22:35

 

 

사랑하며 살 날도   살아가며 사랑할 날도 그리 길지 않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가끔 사랑으로 아파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파도 사랑해야하며 사랑하며 아파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무지개 끝에 피는 꽃이 아니라
홀로 흘리는 눈물 끝에 맺히는 간절한 바램이기에.  사랑은 가끔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