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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입니다.

didduddo 2014. 5. 3. 12:02

 

 

 

 

 

그린다는 것은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리움은 그림이 되고 그림은 그리움을 부르지요.

문득 얼굴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이 그립고 산 그림을 보면 그 산이 그리운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