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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라이딩 (마음재)

didduddo 2014. 3. 16. 17:58

 

 

봄을 만났다. 그래, 봄을 만났다.이쁜 그대처럼 다정한 봄을 만났다.

길을 가다 힘들면 쉬어가고 그렇게 어우러지면서 또 하나가 되고...만나는 계절마다  아름답고 감사하다,

봄을 만났다.  봄 길에 만난 종달새....종달새. 고 조그만게 참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