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새 식구를 -

didduddo 2014. 3. 11. 14:40

 

 

알로애가 친 새끼들 분가를 해주었다. 금슬이 좋았는지 많이도 새끼쳤다.

 좁은 집에서  옹기종기 살다  리모델링한 넓은 집으로 이사한 뒤 물 한 사발씩 마시고 볕바라기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믓하다.  종이꽃이랑 기린초...큰 집에 옮겨 심고, 늘어 난  새 식구들  보기에 흐믓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