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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벙개 (남고사 ~ 천경대 ~ 완산칠봉)

didduddo 2014. 3. 7. 18:02

 

 

가슴에 행복을 채우는 일, 고갈 되지 않게 차곡차곡 채우는 일.

방전 된 베터리를 충전하 듯 온 몸 가득 충만 된 행복감이 좋다.

겨우내 모습 보이지 않던 눈이 심술부리 듯 날렸지만 방해는 되지 않는다.

눈이 주는 또 다른 좋은 느낌, 그것은 겨울이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 아니었을까?

잘 살은 하루에 박수~~~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