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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 번개

didduddo 2014. 2. 8. 09:23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쳐도 결코 굴하지 않음이 좋다. 실력이 모자라 뒤쳐져도 물러서지 않음이 좋다.

성별을 따지지 않고 나약함을 무기 삼지 않아 더 좋다. 즐기기 위하여 몸개그도 마다 않는 투혼...눈물나게 좋다.

지금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지 같은, 형제같은 모나지 않고 잘난 체 하지 않는 강인한 그들이 있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