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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나들이

didduddo 2014. 1. 12. 17:08

 

엄마, 아버지가 계신 곳, 그곳은 우리의 친정이다.

매생이전 , 소주 한 병과 과일로 상을 차리고 부모님을 뵈었다.

병나발을 부는 척...잠시 재롱도 떨어보고 그렇게 한참을 웃고 왔다.

비가 오는가 싶더니 눈발이 날리는가 싶더니 맑게 개인다.

보고싶지만 가슴속에 있는 엄마, 아부지 또 올게요.  사랑합니다.